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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키 브란덴베르크(1929∼)는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주로 동물 가족을 가벼운 터치로 표현한 그림책이 많으며, 자신의 가족을 모델로 한 그림책도 많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뒤로는 남편이 글을 쓰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공동 작업을 많이 했으나, 최근에는 단독으로 그림책을 내고 있다. 어린이에게 생활 예절이나 지식, 언어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 여럿 눈에 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한 후 상업 미술 분야에서 일해 왔다. 그 후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만들기도 하고 그림만을 그리기도 하면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알리키는 주로 쥐, 고양이 같은 동물 가족을 가벼운 터치로 그렸으며, 자신의 가족을 모델로 한 그림책들도 많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후로는 남편의 글에 자신의 그림을 조화시킨 작품을 만들게 된다. 또 결혼 후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일상의 사소한 감정들을 살려 아이들의 심리 표현에 적극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대표작인 “나도 아프고 싶어”는 자기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 보면서 얻어 낸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의 단순함과 순수함을 솔직히 묘사하였다.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의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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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키 브란덴베르크(1929∼)는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주로 동물 가족을 가벼운 터치로 표현한 그림책이 많으며, 자신의 가족을 모델로 한 그림책도 많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뒤로는 남편이 글을 쓰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공동 작업을 많이 했으나, 최근에는 단독으로 그림책을 내고 있다. 어린이에게 생활 예절이나 지식, 언어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 여럿 눈에 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한 후 상업 미술 분야에서 일해 왔다. 그 후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만들기도 하고 그림만을 그리기도 하면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알리키는 주로 쥐, 고양이 같은 동물 가족을 가벼운 터치로 그렸으며, 자신의 가족을 모델로 한 그림책들도 많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후로는 남편의 글에 자신의 그림을 조화시킨 작품을 만들게 된다. 또 결혼 후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일상의 사소한 감정들을 살려 아이들의 심리 표현에 적극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대표작인 “나도 아프고 싶어”는 자기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 보면서 얻어 낸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의 단순함과 순수함을 솔직히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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