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핵무기 연구가 그레고리 박사가 새카맣게 타죽은 채 자신의 연구실에서 발견된다. FBI에서 파견된 엑스파일 전담요원인 멀더와 스컬리는 이 뒤틀린 수수께끼를 파헤치면서 프로젝트의 범죄성을 추적한다. 두 사람이 사건을 추적해감에 따라 이 사건이 온 인류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해지는데….
지은이: 케빈 J. 앤더슨
<그라운드 제로> 저자
역자: 이창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 댄 브라운의 《디셉션 포인트》와 《디지털 포트리스》,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어벤저》와 《아프간》, 필립 풀먼의 《황금나침반》, 톰 클랜시의 《공포의 총합》, 토머스 해리스의 《레드 드래건》과 《한니발》,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의 계곡》, 《허수아비》, 《콘크리트 블론드》, 《라스트 코요테》, 빈스 플린의 《권력의 이동》,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수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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