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선생의 불교관 비판
김용옥 선생 그건 아니올시다
- 지은이 변상섭
- 판매가 7,500원
- 책정보 258쪽 148*210mm 2000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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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_13 978895270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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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변상섭
1957년생. 광주제일고에 진학하면서 불교에 관심을 가졌고 서양의 철학과 학문을 익히고자 한양대 영문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공인회계사시험을 준비하던 중 출가를 결심하고 1984년 인천 용화사에 입산했다. 그러나 계를 받고 스님이 된 후 자신이 성직에 종사할 그릇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퇴속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에 진학하여 불교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논문으로 <唯識 삼성삼무성설의 諸法 및 法界觀 연구>가 있으며 세천보살이 지은 <섬대승논석>을 완역하여 동국대학교역경원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정통적인 선수행법에 대한 지침서를 준비하고 있다.
1. 제자가 스승의 책을 왜 태워버렸겠나?
2. 언어가 절대 경지라니?
3. 성현은 범부와다르다. 이게 결론이라고?
4. 중생이 불토를 꾸미는게 아니다
5. 선은 반불교다?
6. 방과 할이 선사들의 유치하고 치사한 짓이라고?
7. 열반이 죽음인가?
8. 법이 존재인가?
9. 색신과 법신에 대하여
10. 정토가 천국이가?
11. 성스러움이 없다니?
12. 선에 어떻게 시간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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