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역사 등을 다룬 책. 가미의 제국, 불교 문화, 궁정 예술 등을 주제로 180여장의 참고 사진 속의 유물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일본을 탐구했고 책 뒤의 <기록과 증언>에서는 일본 판화의 기법, 일본 정원의 비전서 등 일본의 문화, 전통 등을 개략적으로 다뤘다. 부제는 속세에 매료된 태양의 제국. 올컬러판.
지은이: 넬리 드레이
넬리 드레이는 루브르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예술 사학가로 고대 일본미술 전문가이다. 1974년에서 1987년 사이에 많은 전시회를 기획하였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연구 내용을 실은 카탈로그를 출판하였다. 이 가운데 특기할 만한 것으로 「일본의 그림」「18세기 일본의 정물화」「겐지공의 궁정 화가들」과 「일본-서양」 등이 있다. 저서로는 「일본의 판화」(아장 출판사, 1993년)가 있으며, 현재 CNRS, OCDE 등과 여러 문화 단체에서 강연을 맡고 있다.
역자: 안정미
1960년 부산에서 출생해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잡지사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번역서로 'J'aime lire'시리즈 아동용 동화 5권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십자군 전쟁』 『영원한 일본』외 다수가 있다.
제1장 '가미'의 제국
제2장 불교 문화
제3장 궁정 예술
제4장 무사도
제5장 선의 길
제6장 에도 시대 : 인생은 연극이다
기록과 증언
연대기
참고문헌
그림 목록
찾아보기
사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