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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엄마 공부

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

  • 판매가 15,000원
  • 책정보 무선 240쪽 145*215mm 2020년 05월 20일
  • ISBN_13 979-11-6579-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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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내고 짜증내는 ‘중2병’ 아들딸을 둔
 
올바른 사춘기 자녀양육은 이러한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핵심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주는 양육’에서 ‘자녀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가이드’하는 방향으로 양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무작정 훈계하지 말고,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녀가 어떤 문제에 대해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며 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음란물이나 게임에 중독되면 어떡하지?
# 혼자 있으면 순한 아들이 왜 친구들과 있으면 욕설을 하고 사고를 칠까?
# 화장품을 사달라고 조르더니 갑자기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의 머리를 빗겨주는 심리는 무엇일까?

저자소개

지은이: 미셸 이카드


미셸 이카드는 불안한 교우관계와 실수투성이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교육 전문가가 된 지금, 중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녀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리더십 교육과정인 ‘아테나의 길’과 ‘영웅의 추구’를 개설했고, 이 프로그램들은 미국 내 30여 개 학교에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양육과 교육관련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편 트래비스와 두 자녀인 엘라와 데클란, 반려견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살고 있다.


역자: 이주혜


1971년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혹부리 할아버지』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왜요, 엄마?』가 있다.


리뷰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이 무엇일까? 아마 ‘아이가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는다’는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방문을 닫는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엄마, 아빠와 ‘대화’를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셸 이카드는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보톡스 대화법’을 꼽는다. 실제로 얼굴에 보톡스를 맞으라는 뜻이 아니라, 대화를 할 때 보톡스 맞은 얼굴처럼 주름을 지우지 말고 어떤 표정이나 감정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자신만의 독립적인 사고관을 구축한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말을 듣고 부모가 ‘화’를 냈으니 자신의 언행이 질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부모와의 대화를 회피하게 되는 것이다.이를 피하기 위해 저자는 자녀와 아무리 심각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더라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무표정한 얼굴’로, 자녀의 행동에 대한 어떠한 가치판단도 들어 있지 않은 ‘중립적인 표정’으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강조한다.
# 대화의 문을 열어주는 8가지 전략
 
2. 불쑥 화제를 꺼내지 말고 대화 시간을 제안해라.아이는 갑자기 대화를 요구 받으면 자신이 ‘공격’ 받았다고 느낀다. 무작정 대화하자도 말하지 말고 ‘저녁 먹고 10분만 시간을 내줄래? 엄마는 네 의견도 듣고 싶어’라고 말해 아이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줘라.
4. 소셜미디어를 활용해라.자녀가 SNS에 올린 재밌는 사진이나 게시물에 대해 질문해라. ‘오늘 네가 올린 가수 멋있더라. 올 가을에 우리 동네에 콘서트하러 온다며?’와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라.
6. 당근 요법을 써라.아이가 늦은 시간 영화를 보겠다고 떼를 쓰면, 영화를 본 뒤 엄마와 감상에 대해 얘기하자고 말해라. 아이의 가치관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8. 취침시간을 활용해라.이불을 여며주며 일대일로 얘기하는 시간은 자녀의 어린 시절처럼 여전히 효과적이다. 매주 토요일 아침 스타벅스에 함께 가는 등 정기적인 일정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라
명심해야 할 것은 무조건적인 통제는 반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점이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독립성’에 대한 욕구가 큰데 강압적으로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면 엇나가기 십상이다. 저자는 이성교제의 예를 들며,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신체적 접촉은 손잡기까지만 하라고 조언하는 등 ‘행동의 범위’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미셸 이카드는 또한 또래집단에 영향을 크게 받는 아이들의 성향을 부모 입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법도 제시한다. 딸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성적이 떨어지면 스마트폰을 압수하겠다’라고 하는 것보다 ‘평균 90점을 넘으면 친구들과 콘서트장에 보내주겠다’라고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 말한다. 아이들에게 ‘부모에게서 떨어져 자기들끼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을 보상으로 제안하라는 것이다.
# 아이의 ‘사춘기’만큼 엄마, 아빠의 ‘오춘기’도 중요하다
<div style="\\"text-align:" justify;\\"=""> 미셸 이카드는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엄마, 아빠 들도 ‘중년’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시기로 접어드는 것에 주목한다. 이 시기 부모들도 아이들 못지않게 혼란스러운 일들을 겪는다. 나이든 부모를 부양해야 하고, 각종 치과 진료와 건강검진에 시달리고, 직장 내에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아등바등한다. 때로는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겨 이혼이나 별거의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저자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라는 지론 아래 스스로를 보살피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시간을 서서히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자녀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혹시라도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거나, 개인 신상에 문제가 있다면 예민한 사춘기 자녀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녀의 사춘기 시절이 부모로서 힘든 시기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 / 추천사 / 서문
 
1부 사춘기 중학생 자녀를 키울 때 알아야 할 것들
1장 중학생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2장 사춘기 자녀, 중 2병에 걸리는 게 정상이다
3장 중학생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기다
4장 자녀와의 소통을 도화주는 ‘보톡스 대화법’
5장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어라
 
2부 사례로 보는 사춘기 자녀교육법
1장 나 빼고 전부 인스타그램 한단 말이에요
2장 중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성(性)
3장 여학생들 사이의 암투에 딸이 휘말렸어요
4장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동성 친구도 적고 인기가 없어요
5장 아이가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있어요
6장 내 아이가 학교폭력 가해자 혹은 재수 없는 일진일 때
7장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자기 스타일대로 옷을 입어요
8장 부모 몰래 뭔가를 하거나 거짓말을 해요
9장 스마트폰을 사주기 적당한 나이는 언제인가요?
10장 우리 아이가 벌써부터 이성교제를 한다네요
11장 중학생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독립을 허락해야 하나요?
12장 형제자매 간에 매일 싸워요
13장 또래들이 좋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3부 엄마, 아빠도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1장 부모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때
2장 엄마, 아빠도 정서적 변화를 겪는다
3장 나이 들어가는 나와 부모님 보살피기
4장 결혼생활의 제 2막 열기
 
마치며 / 감사의 말

책속으로

- 성장단계에서 중학교 시기가 중요한 이유 (18p)
딸아이가 화장을 하고 싶어 하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인형 머리를 빗기며 놀고 싶어 하는가? 아들이 소파 옆자리에 바짝 붙어 앉아 재잘대다가 누구한테 문자를 보내냐고 물어보면 버럭 화를 내는가?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의 과도기를 제대로 건너가기란 쉽지 않다. 특히 그 변화 과정을 또래들이 지켜보며 평가할 때는 훨씬 더 어렵다.
 
- 말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의 물꼬를 트는 법 (91p)
부모 입장에서 효과적일 것 같은 해결책을 제안하지 말라. 아이마다 바라는 해결책은 다르다. 밤에 엄마와 나란히 앉아 매니큐어를 바르는 게 부모가 보기엔 아이가 받은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 같을 수 있다. 혹은 전화기를 들고 상대방 아이의 엄마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 수도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한결 기분이 풀릴지 몰라도 이건 부모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 입장에선 부모의 이런 행동이 친구관계에 방해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행동을 해야 기분이 나아질 것인가는 아이가 선택할 일이다.
 
- 아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그 밖의 방법들 (148p)
아이가 이성교제를 하면서 해도 되는 일과 해선 안 되는 일의 범위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라. 더 좋은 방법은 아들이나 딸에게 누군가와 ‘사귄다’는 게 무슨 뜻인지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아이에게 ‘사귄다’는 뜻의 정의를 듣게 되면 당신의 걱정도 줄어들고 너무 많은 규칙을 세울 필요도 없을 것이다.
<div style="\\"text-align:" justify;\\"=""> - 중학생의 이성교제 이해하기 (183p)

추천평

미셸 이카드는 부모가 지나치게 세밀한 관리자가 되기보다 공감할 줄 아는 코치가 되라고 조언한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10대 초반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통찰력과 해법을 안겨준다._멜리사 홈스 의학박사, 《소녀학: 소녀를 위한 성장 안내서》 저자
 
자녀를 양육하는 시간을 기꺼이 즐길 수 있도록 영감을 심어줄 것이다. _로지 몰리너리, 《아름다운 당신》 저자
 
첨단 연구결과와 전문 용어를 쉬운 언어로 옮겨 청소년기 초반에 겪는 우여곡절과 성장과정에 대해 알려준다.
_베스 A. 콧칙 박사, 메릴랜드 로욜라대학교 부교수
 
지금껏 나와 함께 해온 가족들, 내가 가르친 학생들에게 이 책을 늘 가까이 두라고 당부할 생각이다.
_브라이언 포맨 교육학 박사, 청소년 사목 상담사, 《커넥트》 저자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교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_에린 디모우스키&엘런 윌리엄스, 현명한 엄마들의 자매회
 
중학생 양육은 부모에게 가장 까다롭고 힘든 시기다. 저자는 10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_시아나 크로즈비, 텍사스 아동지도센터 소장
 
그동안 상당한 오해를 받아온 사춘기 청소년들을 향해 이해심과 온정과 지혜를 베푼다.
_비키 아바데스코, 《자유롭게: 안전하고 재미있고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저자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어떤 걸 말하지 않고, 말하는 동안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다룬다.
_웨스 칼브레스, 샬롯-멕클렌버그 교육구 중학교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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