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마 이치코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록 작품]

살풀이 (네무키 VOL.27◆1995년)
기다리는 사람들 (네무키◆1999년 5월호)
병풍 뒤에서 생긴 일 (네무키 VOL.29◆1996년)
웃음 짓는 술잔 (네무키◆2000년 9월호)
귀신의 신부맞이 (네무키◆2003년 1월호)
여름의 손거울 (네무키◆1997년 9월호)
길 잃은 집 (네무키◆2002년 3월호)
눈길 (네무키◆1997년 1월호)
장님놀이 (네무키 VOL.26◆1995년)
고리의 안 (네무키◆1998년 11월호)
정진 끝내는 날의 손님 (네무키 VOL.21◆1994년)

※기존 백귀야행 1~18권 중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만 모은 책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