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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개의 철학지도-이 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 2014.09.04

지식너머의 도서 <8개의 철학지도>가 한국 출판 문화 산업 진흥원에서 선정한

9월의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이 달의 읽을 만한 책 보기**

 http://www.kpipa.or.kr/info/recommBook.do?board_id=35#

 

 

** 선정 추천사 

 

대부분의 철학 입문서들은 존재, 가치, 인식과 같은 추상적이고 난해한 철학의 단골 주제들을 주로 다룬다. 그래서 철학적 지식이 많지 않고 기존의 철학책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별로 관심도 없는 따분한 주제를 공부하도록 강요받게 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철학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담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늘 관심을 가져왔고 궁금해왔던 친근한 주제에 대해 하나하나 조곤조곤 묻고 대답하고 있다. 유토피아와 관련해서 왜 우리는 없는 세계를 꿈꾸고 그 꿈꾸는 세계는 무엇인지,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유토피아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따지고 있다. 청춘에 대한 열광이 근대의 소산이라는 점과 동서양의 다양한 관점과 설명들도 소개하고 있다. 고통이 비극, 운명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보이고 석가와 스토아의 설명으로 인도한다. 인간은 왜 웃고 즐거움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탐구는 그리스 희극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에코, 베르그송을 거쳐 호이징하와 장자에 이르는 긴 여행을 감행한다. 우리가 사는 집의 의미와 복귀의 철학적 의미에 대해서도 동서양의 다양한 모색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정이 인간적 삶과 사회에 얼마나 필수적인 요소인가를 피타고라스와 공자에서부터 추적하기도 한다. 자기고백은 익명에의 저항이라고 설명하면서 자화상과 글로 쓴 고백록들을 중심으로 그 의미를 설명한다. 우리가 공부에 대한 이유와 개념을 잘못 알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동서양의 전통에서 찾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철학적 담론을 소개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문제들을 던지고 같이 답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동서양과 개별 학문의 담장을 허무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문학으로서의 철학에 보다 충실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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