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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 판매가 16,800원
  • 책정보 무선 232쪽 173*230mm 2019년 06월 25일
  • ISBN_13 978-89-527-9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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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2곳의 카페, 12명의 바리스타

묵묵하게 진심으로 커피를 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딥블루레이크, 아이덴티티 커피 랩, 바스크, 빈프로젝트 커피 로스터스, 그린마일, 크라우드 커피 로스터스, 카페톤, 펠트, 메쉬, 롼스, 써밋컬처, 무슈부부 커피 스탠드… 12곳의 카페, 12명의 바리스타. 그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

이 책에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 자기만의 가게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할 진솔하고 따뜻한 삶의 풍경이 담겨 있다.

 

◇ 향긋한 커피 향기, 편안한 공간, 잔잔한 음악…

카페란? 커피란? 바리스타란?

카페는 이제 삶에서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친구를 만날 때, 업무 미팅이 있을 때, 그냥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카페를 찾아간다. 길마다 골목마다 수많은 카페들이 있고,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우리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편안한 공간을 누리며 카페 그 자체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바란다. “이 카페가 절대 없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편안한 공간과 맛있는 커피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바리스타. 항상 커피 스테이션 안쪽에서 묵묵히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으로만 만나던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조금 더 가까이서 진솔하게 듣는다. 그들은 어떤 고민을 거쳐 지금의 카페를 꾸려냈을까? 

저자소개

지은이: 오승해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조지브라운 대학에서 베이킹&페이스트리 아트를 전공했다. 호주 윌리엄앵글리스 학교에서 파티세리와 이벤트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멜버른의 유기농 베이커리 ‘LOAFER BREAD’에서 근무했다. 음악과 커피, 요리에 관심이 매우 많아 1990년대 중반부터 <HOT MUSIC>, <GMV>, <VOX> 등에서 음악전문기자로 일했으며, 호주 유학 시절 <COFFEE> 매거진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월간조선 발행 <ATTI>의 편집장으로 근무하였고, <바앤다이닝> 컨텐츠 팀장과 <COFFEE> 매거진 팀장, 다양한 프리랜서 활동을 거쳐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트스트리트>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여전히, 쿠킹과 베이킹, 커피, 와인, 요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즐거운 문화와 브랜딩 활동을 꿈꾼다. 번역서로는 《타르틴 브레드》, 《브레드》, 《제프리 해멀먼의 BREAD》, 《라뒤레 마카롱 레시피》가 있고, 저서로는 《2+1 딜리셔스 라이프》,《메이드 바이 베이커》가 있다.



리뷰

◇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들!

좋아하는 카페의 음료를 내 손으로 만들어본다

그 맛을 그대로 내기야 어렵겠지만, 좋아하는 카페의 음료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 12곳의 카페 중 9곳의 카페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나머지 3곳은 각 바리스타가 추구하는 맛을 잘 구현해낸 원두를 구매해서 커피를 내리는데, 카페톤은 리이슈, 롼스는 나무사이로, 무슈부부는 왕창상회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취향의 맞는 카페를 찾았다면 그곳의 원두 혹은 그곳이 사용하는 원두를 구매해, 이 책의 레시피대로 내려보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페에 찾아가 커피를 주문하고 가볍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 각 카페에서 진행하는 퍼블릭 커핑 일정도 참고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손으로 만드는 삶, 짓는 사람 <메이드 바이>

손끝에서 시작되는 마음을 모아 삶을 짓습니다

손으로 직접 삶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 정리하고 만들고 다듬고, 묵직하게 그 자리에서 손을 움직이는 사람들. 손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솔직하고 진솔한 노동이다. 미호의 <메이드 바이> 시리즈에서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 직접 삶을 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손끝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01. 딥블루레이크
이철원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플랫화이트 | 드립커피
The Question : Coffee Beans
Writer’s Comments
 
02. 아이덴티티 커피 랩
윤원균∙염선영 바리스타
Barista & Pâtissier | Coffee & Dessert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브루잉 커피 | 스트로베리 마스카르포네 무스
The Question Home Café
Writer’s Comments
 
03. 바스크
백관호∙이지영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바스크 브루잉 | 비엔나 커피
The Question Costomer Manners
Writer’s Comments
 
04. 빈프로젝트 커피 로스터스
장현우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카페라떼 | 빈프로젝트 스타일 필터커피
The Question Tasty Coffee
Writer’s Comments
 
05. 그린마일
최창해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코코넛 라떼 | 방콕 소다
The Question Coffee farm
Writer’s Comments
 
06. 크라우드 커피 로스터스
김태원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쇼콜라 카푸치노 | 케멕스 드립커피
The Question Specialty Coffee
Writer’s Comments
 
07. 카페톤
김주현 바리스타
Barista & Dessert maker | Coffee & Dessert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애프터 | 너츠 크랜베리 스콘
The Question Desserts
Writer’s Comments
 
08. 펠트
김영현∙송대웅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에스프레소 | 라떼
The Question Communication
Writer’s Comments
 
09. 메쉬
김기훈∙김현섭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홀리데이 모카 | 카페 봄본
The Question Coffee Community
Writer’s Comments
 
10. 롼스
김필훈∙배만준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슈거라떼 | 커피젤리
The Question Music
Writer’s Comments
 
11. 써밋컬처
신종철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카푸치노 | 파라마운트
The Question Design
Writer’s Comments
 
12. 무슈부부 커피 스탠드
권오현 바리스타
Barista | Coffee | Café | Behind Story
Barista’s Recipes 아이리시 커피 | 진저밀크
The Question Espresso Machine
Writer’s Comments
 
에필로그

책속으로

책 속으로
“한 마디로, 커피는 음식이라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맛이 달라집니다. 정직한 재료로 제대로 로스팅해서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내놓는 것이 저의 목표예요. 바리스타, 로스터라면 누구나 하는 그 생각이랑 똑같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커피가 가진 다채로운 맛들을 알아갈 거예요. 단순히 잠을 깨우기 위한 음료가 아닌, 더 풍부한 이야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말이죠.”
- p17
 
카페의 컨셉이 중요해진 요즘. 새로 카페를 오픈하는 오너라면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백관호, 이지영 바리스타는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커피와 디저트를 완벽하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감 어린 슬로건을 늘 되새기고 있다. 바로, ‘Make a small, good thing.’이란 아기자기한 문구. 미국 소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의 영문 제목에서 따왔다. 아들을 잃은 부부가 시나몬롤 빵을 먹으며 위로를 받는다는 이야기인데, 누구라도 바스크에 있는 동안 만큼은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카페 이름도 햇볕을 쬐고 온기를 누린다는 의미를 가진 ‘BASK’로 정했다.
- p58
 
잘 다니던 회사를 나와 스타벅스 파트타이머로 취직한 그는 카페 창업을 위한 캐시플로우를 비롯해 자질구레한 카페의 일들을 기초부터 습득했다. 바리스타 학원에 등록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유명한 개인 카페의 오너들을 만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로서의 경력을 쌓아갔다. 본질을 모르면 그 분야의 일을 완벽히 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커피의 본질을 알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시간들. 마침내 경리단길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커피를 만들고 공급하기 위한 크라우드 커피 로스터스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낮에는 손님을 맞이하고 밤에는 지하실에서 생두를 볶으며 묵묵히 자신의 결정에 최선을 다한 지 어느덧 9년이다.
- p109
 
“커피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포함해 카페 안의 분위기, 공간의 이미지, 그 안을 채우는 음악과 컬러, 빛의 강약, 테이블과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오케스트라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은은하게 서로서로 스며들 때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하죠. 저희는 커피와 디저트로 포인트를 주고 손님들은 그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상대방과의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작품이 되니까요.”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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