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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일상에 충만한 기쁨

마음을 요가합니다

  • 판매가 12,000원
  • 책정보 무선 124쪽 145*200mm 2020년 01월 27일
  • ISBN_13 978-89-527-4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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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소개
 
‘내려놓기’, ‘소소하고 확실한, 나 중심의 행복 찾기’는 이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는 생활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여전히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다 잡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요가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에게 집중하려는 현대인들에게 권할 만한 생활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요가는 몸을 단련하기 위한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몸과 마음(心身)을 같이 살펴 진짜 자신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행이자 의식이자 철학이다. 따라서 《마음을 요가합니다》는 몸으로 따라 하는 요가 동작보다는 호흡과 의식을 바탕으로 요가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다. 30년 이상의 베테랑 요가인인 저자는 요가 수행 중 겪은 사례와 요가로 얻을 수 있는 삶의 태도를 84가지 이야기로 풀어낸다. 각각의 이야기는 실패, 좌절, 불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는 자유로움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민과 이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을 짧지만,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담아낸다.
 
◇ 마음에 스며드는 요가의 간결한 가르침.
단순하지만 의미 있게.
 
집, 회사, 학교 등을 오가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업무와 숙제 등을 처리하고 이불 위에 지친 몸을 누이는 빤한 일상이 이어진다. 반복되는 일임에도 고된 것은 여전하고, 자기 위치에서 각자가 각자의 눈치를 보기 바쁘다.
 
* 잘 보이고 싶어서 무리하는데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 남에게는 상냥하고 나에게는 엄격하다. 그런데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다.
* 결국 생각한 대로 되지 않으면 그렇게 하루가 무너진다.
 
사람들은 비슷한 패턴으로 남과 나를 불신하고 원망하고 걱정하고 탓한다. 문제는 내 마음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데 있으며, 자신을 돌보지 않은 서로 다른 자아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어떻게 바로 보아야 할까? 요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삶의 방법이다. 오늘날 서구 요가의 영향을 받아 널리 알려진 요가는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운동’의 측면에서 다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본질적으로 요가는 명상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이다. ≪마음을 요가합니다≫는 몸과 마음의 고통으로 다가오는 감각과 사고 작용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를 통찰하는 방법으로서 요가를 설명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일 자체로서 일을 대하기’, ‘나의 의식에 집중하기’, ‘부정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기’ 등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요가의 가르침을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그림으로 전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아카네 아키코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불교학과 인도 철학을 공부하며 요가를 접했다. 이후 편집자 생활을 거쳐 인도로 건너가 요가 도장과 인도 주립 요가대학에서 요가를 수련해 인도 주립 대학이 인정하는 요가 지도 자격을 취득했다. 도쿄, 가나가와 등지에서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개최했으며, 마음과 몸의 결합과 조화를 추구하는 요가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 한다. 



저서로 《언어의 요가》, 《실전, 마음의 요가》, 《언제 어디서나 요가와 함께 하는 삶》 등이 있다.

역자: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시시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 등이 있다.

리뷰

◇ 아무도 나에게 뭐라 하지 않았다.

내가 나에게 얽매인 것일 뿐.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여정, ‘마음요가’

 

헤세의 소설 <싯다르타>에서 주인공 싯다르타는 브라만(인도 최고의 성직자 계급)의 왕이 될 청년으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의 길에 나선다. 속세와 거리를 두고 고행하던 싯다르타는 열반에 오른 ‘고타마’를 만나 그의 설법에 탄복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렇게 정신세계의 자아와 감각과 본능의 세계의 자아를 오가며 싯다르타는 ‘진정한 자신(眞我)’, ‘범아일여(梵我一如)’, ‘윤회(輪廻)’의 의미를 몸소 깨닫고 진리를 터득해 삶과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우리는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지만, 개개인의 사람들은 초월적 의미의 진정한 자아(眞我)인 ‘아트만(Atman)’으로 존재한다. ‘아트만(Atman)’은 소우주이자 살아있는 의식으로서 거대한 자연이자 대우주인 ‘브라만(Brahman)’과 같다. 결국 우주와 나는 하나이며, 개개인의 자아와 우주는 모두 하나이므로 소소한 감정에 휘말려 내가 나와, 내가 타인과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본질적인 자아는 없어지지 않고, 육체라는 껍질을 벗고 나서도 계속해서 영원하다. 그러므로 죽는다는 것은 진정한 영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육체는 옷이고, 죽고 나서는 영혼은 갈아입을 옷을 찾아 새로운 육체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각각 범아일여(梵我一如)와 윤회(輪廻)다. 《마음을 요가합니다》는 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상 같지만, 실은 그 자체가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차분히 일러주며 진정한 자신을 어떻게 발견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렇게 우리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진정한 나는 영원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아는 요가를 실천하게 된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Ⅰ. 닫힌 마음의 문을 열다
1 왜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을까?
2 마음의 무엇 때문에 흔들리고 혼란스러워지는 것일까?
3 그 걱정거리는 걱정하면 해결될 수 있을까?
4 그만, 잘 보이고 싶어서 무리해 버린다
5 감정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6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때 자신도 상처받는다
7 과거를 다시 살 수는 없으므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
8 ‘고통’은 자기중심적인 집착 때문이다
9 ‘사랑해’라고 말하면서도 괴로운 이유는?
10 미래의 고통은 피할 수 있다
11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12 망상과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13 의존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
14 자신이 의존하는 대상 깨닫기
15 불평불만 없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기
16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이유는, 나에게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17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은 시작된다
18 자신의 불행을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다
19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기
20 도망치지 말고 자신을 바로 바라보기
21 잘 마른 옷가지처럼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아가기
22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야 한다
 
Ⅱ.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다
23 온몸과 온 영혼으로 차를 마신다
24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은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25 몸의 자세가 마음의 자세, 인생의 자세를 나타낸다
26 매일, 자신에게 쾌적한 자세를 찾아가기
27 극단적으로 달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기
28 딱 좋은 속옷 밴드처럼 적당한 긴장과 휴식의 균형 이루기
29 ‘어떻게 해서든 꼭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기
30 기도를 통해 순수해지고 정화될 수 있다
31 중요한 것을 알면 무의미한 것들이 사라진다
32 자신에게 상냥해지는 시간 갖기
33 물질을 소유하는 순간, 다양한 감정들도 생겨난다
34 우선은 청소를 해서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35 꽃에 물을 주는 것처럼 나의 마음에도 물주기
36 옷장 안은 가득해도 마음이 공허하다면,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기
37 필요 없는 것, 필요 없는 감정은 버리기
38 고요함에 치유되며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
39 자신을 받아들이고 방긋 웃기
40 따뜻한 목소리로 상냥하고 부드럽게 말하기
41 하고 있는 일 그 자체를 목표로 삼기
42 우선 긍정을 하고 엇갈리는 대화를 피하기
43 ‘아아, 그렇구나’ 하면서 받아들이고 내려놓기
44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에 바람이 통하는 일상 보내기
 
Ⅲ. 마음을 깨우는 열쇠를 발견하다
45 어두운 곳에서 눈을 뜨기 위해 마음의 여행을 나선다
46 진정한 자신을 만나 무엇과 관계 맺을 것인지 선택하기
47 어둠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깨닫기
48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49 세파에 휘둘리지 않고 순수하게 살아가기
50 호흡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마음도 컨트롤할 수 있다
51 호흡과 마음의 상태는 똑같다
52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기
53 있는 그대로 보기
54 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본래의 자신에 이르는 것이다
55 자신을 정확하게 의식하기
56 진정한 자신은 성격과 관계없이 정확하게 존재한다
57 허락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이다
58 마음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행위를 수행하기
59 자신의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디에 있어도 평화롭다
60 자기 스스로 행복해지기
61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은 나타난다
62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은 주어진다
63 맑은 정신으로 사인을 깨닫기
64 모든 것은 하루하루 정신적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수행이다
 
Ⅳ. 마음의 문 건너편을 보다
65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주기
66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는 날 갖기
67 자그마한 자신을 거대한 우주로 해방시켜나가기
68 나는 육체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다
69 죽음은 낡은 코트를 바꿔 입는 것이다
70 영혼은 영원하다
71 우주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을 때, 조용히 호흡에 의식을 향해 보기
72 깊게 숨을 토해 에너지를 내 편으로 만든다
73 안정된 자세는 우주와 하나가 되는 자세이다
74 그것은 당신의 바나나가 아니라 우주의 바나나다
75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다
76 대우주와 소우주의 결합으로 진정한 나를 찾는다
77 우주적으로 살기
78 우주와 사이좋게 지내기
79 우주의 중심에서 잠을 깨다
80 언제나 태양은 당신에게 빛을 비추어주고 있다
81 빛의 방향을 향해 한결같이 살기
82 하늘과 땅은 내 안에 있고 나는 하늘과 땅 안에 있다
83 기도 소리로, 빛으로 가득한 세계에 닿다
84 자유롭고 행복하고 샨티하게 생활한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책 속으로
 
요가는 삶의 방법A Way Of Life으로, 진정한 자신과 인생을 통찰하는 방식이며 개인적이고도 정신적인 여정입니다. … 이 책에는 요가 자세의 실천편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질문인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장으로 묶인 84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마치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것처럼 점점 시야가 트이면서 마음이 해방되어 갈 것입니다. 요가적으로 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보석을 몸에 지니지 않아도 자기 안에 진짜 보석이 있어 빛나고 있다는 것. 모든 사람들이 이미 그 모습 그대로, 자유롭고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마음의 요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마음을 요가합니다》
- 프롤로그 중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면 불평과 불만이 끝없이 쌓여 넘쳐버립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납니다. 행복은 얼마만큼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지, 감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를 충만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 그것이 행복의 열쇠이며 우리는 늘 충분히 채워져 있습니다. 요가에서는 마음의 평안을 얻은 사람이 부자이고, 가장 풍족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모든 것은 자연적으로 채워집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상태에 평화가 달려 있습니다. 각자의 평화는 모두의 평화로 이어집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평화로워지기를.
- 본문 28p ‘불평불만 없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기’ 중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24시간, 365일,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어떤 식으로든 자세를 잡고 있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잠자고 있는 자세.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자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쾌적한 자세를 찾으며 살아갑니다. 요가에서는 에너지가 흐르는 파이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를 따라서 뻗어 있다고 가르칩니다. 다시 말해서, 꼿꼿하게 서 있는 자세가 에너지의 흐름을 좋게 하는 쾌적하고도 안정적이며 편안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잠을 잘 때 자신에게 꼭 맞는 쾌적한 자세를 찾고자 한다면 육체를 떠나는 날까지 매일 요가를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 본문 44p ‘매일 자신에게 쾌적한 자세를 찾아가기’ 중
 
너무 바쁘다거나 내키지 않는 일을 한다거나 머리가 너무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자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들을 시간을 갖는 것은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에티켓이며 자신을 상냥하게 대하는 일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할 힘을 높이는 것. 몸과 마음의 건강이야말로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살기 위한 자유로운 에너지의 원천임을 잊지 마세요. 자신에게 친절한 시간을 갖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잘 정리된 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느긋한 마음으로 내면에 의식을 맞추면 됩니다.
- 본문 51p ‘자신에게 상냥해지는 시간 갖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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