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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지 식물에 담긴 사람과 자연 이야기

식물의 세계

  • 판매가 20,000원
  • 책정보 양장 220쪽 143*225mm 2021년 06월 16일
  • ISBN_13 97911657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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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식물 80종의 이야기
 
재미난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사랑을 받은 『나무의 세계』의 뒤를 잇는 책.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나무들, 그리고 풀과 꽃까지 소재를 넓혀 더 다양해진 ‘식물의 세계’를 소개한다. 토마토, 감자, 망고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들은 더 많아졌고, 맨드레이크나 스페인이끼 등 외형만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낯선 식물들도 선보인다. 그럼에도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식물들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도 영국의 식물학자 조너선 드로리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루실 클레르의 그림은 완벽한 파트너다. 저자가 살고 있는 영국에서부터 중동과 아프리카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까지 떠나는 식물 여행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식물의 특징뿐 아니라 그것에 얽힌 인간사를 함께 표현한 그림들 덕분이다. 인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식물의 세계를 마주하면 우리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말조차 경솔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모두 생태계의 일원일 뿐이니까.

저자소개

지은이: 조너선 드로리


영국 에덴 프로젝트 이사이자 세계자연기금WWF 대사이고, 큐 왕립식물원과 우드랜드 트러스트에서 9년간 이사로 역임했다. 런던 린네 학회 및 동물 학회 회원이며, 과거 BBC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6년에 대영제국 사령관 훈장CBE을 받았다.


역자: 조은영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고자 분투하는 과학도서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식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거시생물학에서 미시생물학까지 두루 익혔다. 옮긴 책으로는 『10퍼센트 인간』,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오해의 동물원』, 『나무에서 숲을 보다』, 『신경가소성』, 『문명 건설 가이드』,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벤 바레스』 등이 있다.


그린이: 루실 클레르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파리와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에서 공부했다. 세계적인 패션 회사들과 박물관, 영국 런던 왕궁관리청HRP과 작업 중이다. 런던, 그리고 자연과 도시의 관계에 영감을 받아 드로잉과 스크린 인쇄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리뷰

더 넓고 다양해진 식물 이야기
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각양각색의 생존 방식이 인간과 많이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 동물, 그리고 곰팡이까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그중 어느 하나라도 위협을 받게 되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위험에 처할 것이다. 즉 우리의 미래는 건강한 생태계에 달려 있지만,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식물의 세계』는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식물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각자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이 모두 특별한 존재임을 각인시킨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에는 줄기와 뿌리에 끈적한 하얀색 유액이 들어 있는데, 이는 고무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시아의 고무 공급이 늘어나면서 민들레 고무의 인기는 떨어졌으나 최근 들어 무분별한 산림 파괴 대신 비교적 친환경적인 민들레 고무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람과 닮은 형상으로 판타지 영화들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신비로운 식물 맨드레이크는 실제로 고통을 망각하게 하고 잠을 불러오는 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다. 고대부터 치료제로도, 부적으로도 사용되었지만, 동시에 마귀의 도구라고도 불렸다. 1431년 프랑스에서 잔 다르크에게 주어진 마녀 혐의는 그녀가 맨드레이크 뿌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으로 힘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앙골라의 자갈투성이 지형에 사는 기이한 모습의 웰위치아, 훈련받은 원숭이가 수확하는 코코넛,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여행 필수품으로 꼽은 육두구 등 인간 문명이 존재했을 때부터 식물과 맺어 온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세계 식물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루실 클레르의 그림은 『식물의 세계』에서 더욱 화려하고 정교해졌다. 전작 『나무의 세계』에서 나무들의 정확한 외양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전달했다면, 이번에는 꽃과 열매, 씨앗의 모양뿐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까지 담아내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물의 특징과 사연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기생 식물인 크리스마스나무가 어떻게 땅속 전화선을 끊고 다니는지, 말벌을 꼭 닮은 난초인 해머오키드가 어떻게 수컷 벌을 속여 번식하는지, 맥주 원료인 호프의 꽃을 따기 위해 어떤 고생스러운 방법을 동원했는지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다. 페이지 가득 담긴 일러스트마다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차 있어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왜 우리는 식물과 공존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채롭고 재미나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 이야기를 읽고 나면 저자가 계속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 모든 식물은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식물이 존재할수록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밀, 쌀, 옥수수처럼 전 세계적으로 단일 경작되는 작물은 대부분 근친 교배가 이루어져 유전자 조성이 같기 때문에 동일한 해충이나 질병에 똑같이 취약하다. 이러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비료를 생산할 때 쓰이는 화석 연료의 양도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이렇게 경작된 작물들의 대부분을 가축에게 먹이고, 다시 그 가축을 인간이 먹는 비효율적인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고기 소비를 줄이고 다양한 식물을 먹기 시작한다면 생물 다양성이 증가할 것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나 유용한 유전자를 가진 야생종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위의 식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식물의 뿌리부터 줄기, 이파리, 꽃, 열매, 씨앗은 모두 수천 년간 환경에 적응한 결과물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개량한 작물들은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식물의 세계』는 다양한 식물들의 존재를 알리고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목차

들어가며
 
유럽
서양쐐기풀 Urtica dioica, 영국
유럽만병초 Rhododendron ponticum, 영국
켈프 & 자이언트켈프 Laminaria속 & Macrocystis pyrifera, 영국 & 미국
물이끼 Sphagnum속, 아일랜드
겨우살이 Viscum album, 프랑스
향쑥 Artemisia absinthium, 프랑스
붉은토끼풀 Trifolium pratense, 덴마크
튤립 Tulipa속, 네덜란드
호프 Humulus lupulus, 독일
보리 Hordeum vulgare, 독일
아마 Linum usitatissimum, 스웨덴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에스토니아
사프란 Crocus sativus, 스페인
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 스페인
데드호스아룸 & 아룸 마쿨라툼, 디펜바키아, 셀로움 Helicodiceros muscivorus 외, 스페인 & 영국, 미국, 브라질
맨드레이크 Mandragora officinarum, 이탈리아
피마자 Ricinus communis, 이탈리아
아티초크 Cynara cardunculus, 이탈리아
은매화 Myrtus communis, 그리스
 
중동
민감초 Glycyrrhiza glabra, 터키
시트론 Citrus medica, 이스라엘
몰약나무 Commiphora myrrha, 예멘
아위 Ferula assa-foetida, 이란
다마스크장미 Rosa × damascena, 이란
 
아프리카
파피루스 Cyperus papyrus, 이집트
기름야자 Elaeis guineensis, 기니 공화국
카카오 Theobroma cacao, 코트디부아르
이보가 Tabernanthe iboga, 가봉
웰위치아 Welwitschia mirabilis, 앙골라
사시나무알로에 & 알로에 베라 Aloidendron dichotomum & Aloe vera, 나미비아
바닐라 Vanilla planifolia, 마다가스카르
부레옥잠 Eichhornia crassipes, 케냐
커피나무 Coffea arabica, 에티오피아
 
아시아
헤나 Lawsonia inermis, 파키스탄
연꽃 Nelumbo nucifera, 인도
아프리칸메리골드 Tagetes erecta, 인도
망고 Mangifera indica, 인도
바나나 & 마닐라삼파초, 황금연꽃바나나, 엔셋 Musa속, Musella lasiocarpa, Ensete ventricosum, 인도 & 필리핀, 중국, 에티오피아
인디고 Indigofera tinctoria, 방글라데시
콩 Glycine max, 중국 & 한국
왕대 Phyllostachys reticulata, 중국
김 Pyropia yezoensis, 일본
국화 Chrysanthemum속, 일본
은행나무 Ginkgo biloba, 일본 & 한국
생강 Zingiber officinale & Z. spectabile, 타이
코코넛 Cocos nucifera, 인도네시아
라플레시아 Rafflesia arnoldii, 말레이시아
육두구 Myristica fragrans, 인도네시아
 
오세아니아
크리스마스나무 Nuytsia floribunda, 오스트레일리아
발가 Xanthorrhoea preissii, 오스트레일리아
양귀비 Papaver somniferum, 오스트레일리아
은나무고사리 Cyathea dealbata, 뉴질랜드
나무후크시아 Fuchsia excorticata, 뉴질랜드
카바 Piper methysticum, 바누아투
판다누스 Pandanus속, 키리바시
쿠쿠이나무 Aleurites moluccanus, 마르키즈 제도(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남아메리카
마테나무 Ilex paraguariensis, 아르헨티나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페루
감자 Solanum tuberosum, 페루
파나마풀 Carludovica palmata, 에콰도르
아마존빅토리아수련 Victoria amazonica, 가이아나
사탕수수 Saccharum officinarum, 브라질
 
중앙아메리카
테킬라용설란 Agave tequilana, 멕시코
멕시코마 Dioscorea mexicana, 멕시코
보검선인장 Opuntia ficus-indica, 멕시코
파인애플 Ananas comosus, 코스타리카
공작실거리나무 Caesalpinia pulcherrima, 바베이도스
 
북아메리카
삼 Cannabis sativa, 미국
쿡소나무 Araucaria columnaris, 미국
서양복주머니란 외 난초류 Cypripedium parviflorum 외, 미국 & 간단한 세계 여행
변경주선인장 Carnegiea gigantea, 미국
옥수수 Zea mays, 미국
스페인이끼 Tillandsia usneoides, 미국
태산목 Magnolia grandiflora, 미국
담배 Nicotiana tabacum, 미국
호박 & 박 Cucurbita속 & Lagenaria siceraria, 미국 & 파푸아 뉴기니
벌레잡이 식물 Sarracenia속 & Darlingtonia속 & Nepenthes속, 미국 & 보르네오섬
시리아관백미꽃 Asclepias syriaca, 캐나다
속새 Equisetum hyemale, 캐나다
 
전 세계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
 
다음 여행지
찾아보기
감사의 말

책속으로

다채롭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의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는 것들투성이다. 흐드러지게 핀 목련이나 반짝거리는 보석으로 장식한 연꽃, 아름다움과 오싹함이 공존하는 난초를 보고 황홀해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매일 먹는 옥수수, 토마토, 감자의 놀라운 역사, 그리고 식물이 제자리에 뿌리를 박고 서 있는 상태로 꽃가루, 포자, 씨앗을 공중에 날려 보내거나 곤충과 동물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맡기는 독창적인 확산 방식 또한 놀랍기 그지없다. 어떤 식물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정직하게 보상하지만, 대가는커녕 숨기고 속이고 심지어 꾀어내어 죽이고 먹는 식물들도 있다. _「들어가며」 중에서
 
알로에와 용설란은 수렴 진화의 흥미로운 예다. 아메리카 대륙 원산인 용설란과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알로에는 서로 근연 관계는 아니지만 건조한 환경에 살면서 독립적으로 비슷한 형질이 진화했다. 알로에는 매년 꽃을 피우지만, 용설란은 한 번의 시도에 전부를 건다. 그러나 필요하면 분지를 통해 번식할 수 있다. 둘 다 부푼 다육질 잎에 물을 저장하고(단, 알로에는 찐득거리는 젤을 사용하고 용설란은 섬유질을 이용한다), 튼튼한 왁스질 표면과 가장자리의 톱니로 자신을 보호한다. 무엇보다 이 두 식물은 생김이 똑 닮았다. 수렴 진화에는 공학자들이 주어진 난제를 똑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는 걸 볼 때 느끼는 흡족함이 있다. 자연 선택은 진짜 아주 영리한 것 같다. _「사시나무알로에 & 알로에 베라, 나미비아」 중에서
 
1천여 년 전에 어느 천재가, 혹은 천운을 타고난 사람이 커피나무의 열매에서 심심한 무향의 원두를 분리해 볶고 가루를 낸 다음 뜨거운 물에 타 보았을 것이다. 그 결과물인 커피, 그러니까 그윽한 향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자극적이지만 알코올은 아닌 음료가 예멘을 거쳐 이슬람 세계와 오스만 제국 전역에 퍼졌다. 1600년에 커피와 이슬람의 연관성 때문에 바티칸 사제들이 ‘기독교인의 영혼을 사로잡으려는 사탄의 최후의 함정’이라며 금지하려고 했지만, 교황 클레멘스 8세는 (아마도 커피를 직접 마셔 본 후) 커피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 좋은 것을 ‘이교도들만 마신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매력적인 분이 아닐 수 없다. _「커피나무, 에티오피아」 중에서
 
옥수수, 콩과 함께 호박은 마야 문명이 개발한 자급자족 경작 시스템인 밀파의 ‘세 자매’로 멕시코 일부 지역에 여전히 남아 있다. 밀파는 균형 잡힌 식단의 기초를 형성하고 조화로운 농업 경제를 창출한다. 모든 콩과 식물에게는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콩은 옥수수에게 질소 비료를 주고, 그러면 옥수수는 콩과 호박의 지지대가 된다. 호박은 습기를 보존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하고 잡초를 억누르는 초록색 담요를 형성한다. _「호박 & 박, 미국 & 파푸아 뉴기니」 중에서

추천평

식물의 세계가 다양하고 중요하다는 막연한 거대 담론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 책은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는 선수들처럼 대륙별, 나라별로 등장하는 대표 식물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짜릿한 재미를 제공한다. 식탁에서, 교실에서, 각종 토론의 자리 혹은 여행지에서 식물에 관해 실컷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주제들은 꼭 챙겨 두고픈 이야기보따리다. 또한 익숙하거나 생소한 서식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할뿐더러 그 식물과 어우러진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술적 그림도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봐야 할 이유다. _ 박원순 (『나는 가드너입니다』, 『식물의 위로』 저자)
 
식물이 가진 문화, 역사, 과학을 넘어 작가의 마음과 상상까지 담아낸 식물 이야기책. 글과 함께 실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독자들에게 그 상상의 나래를 더욱 넓혀 준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있다면 식물을 만날 때 자신만의 식물 이야기와 그림을 머릿속에 펼쳐볼 수 있지 않을까. _ 신혜우(『식물학자의 노트』 저자)
 
지구를 한 바퀴 여행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푹신한 의자에 앉아 이 책을 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조너선 드로리의 유려한 설명과 루실 클레르의 아름다운 그림은 마치 실과 바늘같이 도시와 식물을 엮어 가며 식물 세계와 인간 세계의 공생 관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풀어 준다. 딱 하루만 피고 지는 꽃, 형벌 용도로 사용되었던 이파리, 원숭이의 손을 빌려 수확하는 열매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과학적 욕구와 미학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 책은 유익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격한 동감으로 끄덕이고 때로는 깔깔 웃게 하는 보물 같은 매력을 지녔다. _ 임이랑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아무튼, 식물』 저자)
 
매 페이지가 새롭고 경이롭다. _ 리처드 데버렐Richard Deverell (큐 왕립식물원장)
 
온통 경이와 즐거움투성이다. 『나무의 세계』의 완벽한 벗. _ 빌 브라이슨Bill Bryson (작가)
 
정보와 매력을 똑같이 전달하는,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인간과 식물의 관계에 신선한 통찰을 주는 지식들이 가득하다. _ 몬티 돈Monty Don (원예가, 방송인, 작가)
 
식물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_ 조지나 M. 메이스Prof. Dame Georgina Mace (생물학자, 왕립학회 회원)
 
독자들을 모든 대륙으로 끌고 다니며 마법 같은 식물의 세계를 기념한다. _ 윌리엄 (네드) 프리드먼William (Ned) Friedman (하버드 대학교 아놀드 수목원장)
 
사랑스럽게 놀라게 하는 책. 식물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_ 주디 덴치Dame Judi Dench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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