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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클래식 15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 판매가 13,000원
  • 책정보 320쪽 152*223mm 2003년 08월 10일
  • ISBN_13 978895278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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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대부분 상냥하고 아이들에게 친절한 아주머니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고정 관념을 뒤집고, 한때 영국에서는 유모의 대명사로 불렸던 유모가 있다. 바로 메리 포핀스이다. 메리 포핀스는 늘 찬바람이 쌩쌩 돌고, 도도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심술궂은 유모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누구보다 인기 만점이다. 바로 아이들을 신기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메리 포핀스 시리즈가 영국에서 처음 소개된 것은 1934년이다. 그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메리 포핀스 시리즈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총 여덟 권이 출간되었고 미국 디즈니 사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그만큼 메리 포핀스 시리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은 고전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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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린든 트래버스(1906~1996)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부모님은 모두 아일랜드 인의 후손이었다. 서른 살이 다 되어서 첫 책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Mary Poppins》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트래버스는 꾸준히 메리 포핀스 시리즈를 발표하여 모두 여덟 편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나바호와 푸에블로 인디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신화와 전승을 연구했으며 동화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책도 썼다.


역자: 우순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한 뒤,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돈 이야기_ 돈이 뭐예요?》,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돈 이야기_ 돈을 벌고 싶어요!》 들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공작아, 예쁘게 꾸미고 어디 가니?》, 《그림으로 세상과 말하다》 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메리 쉐퍼드


메리 엘리너 쉐퍼드(1909~)의 출생과 관련해서는 흥미로운 사실이 두 가지가 있다. 그녀의 생일이 크리스마스라는 것과 그녀의 아버지가 <푸우> 시리즈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 쟁쟁한 작품에 그림을 그린, 그 이름도 유명한 E. H 쉐퍼드라는 것이다. 쉐퍼드는 회화와 판화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보여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쉐퍼드는 밀른의 작품에도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워낙 유명한 아버지의 이름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이 없지 않다.
 


목차

1. 몸은 거위이지만 마음은 백조
2. 진실한 친구
3. 행운의 목요일
4. 동화  속의 아이들
5. 공원 속의 공원
6. 할로윈 잔치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에서 휙 하고 사라져 버렸던 메리 포핀스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여전히 심술궂고 불친절하지만 벚나무 길 앞 공원에서 새로운 환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메리 포핀스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제인과 마이클은 동화 속의 주인공들과 만나기도 하고, 찰흙으로 만든 공원이 진짜 공원이 되어 찰흙 사람들과 놀기도 한다. 첫 별을 보고 소원을 빌어버린 마이클은 엉뚱하게 고양이 나라에 가서 고양이들의 하인이 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제인이 찰흙으로 만든 공원은 진짜 공원이 되어 있고, 할로윈 밤에는 그림자들이 모두 빠져나가 공원에서 잔치를 연다. 이렇게 메리 포핀스와 함께 있는 공원에서는 현실과 환상이 뒤죽박죽 된 신기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아이들은 정신 없이 이 환상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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