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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10

노란 잠수함을 타고

  • 판매가 12,000원
  • 책정보 40쪽 263*228mm 2007년 06월 30일
  • ISBN_13 97889527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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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리듬에 실린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 여행은 누구에게나 즐겁고 설레는 일이다. 어른들에게나 아이들에게나. 그것도 잠수함 여행이라니…… 얼마나 더 설레고 흥분이 될까? 앞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일이 일어날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혹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그런 걱정은 떨쳐 버리자.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 주는 행진곡이 들려오고 있으니.
《노란 잠수함을 타고》는 잠수함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는 비틀스의 노래, ‘노란 잠수함(Yellow Submarine)’을 듣고 이 그림책을 생각해 냈다고 한다.(물론 노란 잠수함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의 내용과 잠수함 여행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의 내용은 다르다.) 이 책은 노래의 흥겨운 리듬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담아냈다. 간결하고 운율 있는 언어와 밝고 환한 그림이 만들어 내는 바다 속 세상을 보면 여행의 흥겨움이 절로 느껴진다. 노래를 잘 알고 있는 어른들은 물론, 노래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흥겨운 리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함께하여 더 즐거운 여행
《노란 잠수함을 타고》에서는 작가의 이전 작품인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에서 만났던 귀엽고 개성 있는 친구들이 등장한다. 동요에서 모티브를 얻어 거미와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보여 주었던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처럼 이번에는 거미, 고양이, 개구리, 토끼의 네 친구들이 함께 흥미진진한 바다 속 세계를 여행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 준다.
먼저 친구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잠수함을 만들었다. 각자 역할을 맡아 철판을 두드리고, 나사를 조이고, 용접을 하고, 페인트칠을 하여 멋진 노란 잠수함을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직접 만들었기에 뿌듯하고 더 사랑스럽다. 여행을 하면서도 이 친구들은 각자 역할을 맡는다. 요리, 운전, 여행 일지 쓰기, 방향 안내 등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일들이다. 네 친구들의 여행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여행 중에는 거센 파도가 몰려오기도 하고,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오는 등 시련도 있다. 하지만 힘든 순간과 즐거운 순간을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서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이렇게 여행은,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서로 도우며 준비해 나갈 때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작은 진리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여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보통은 부모들이 모든 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따라오기만 할 뿐이겠지만, 여행 준비를 함께하고, 여행 중에 아이의 역할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아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야기가 숨겨진 밝고 따뜻한 그림
책 속에는 아기자기한 요소들과 밝고 따뜻한 색채가 가득하다. 조미자의 그림에는 그림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독자를 기분 좋고,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잠수함의 노란색과 잘 어우러진 푸른 배경의 표지가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가 하면, 알록달록한 색채의 물풀과 물고기들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또 그림 속 작은 사물, 풍경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만 같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어 보자. 책 속에 담긴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의 커다란 매력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조미자


조미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어느 공원의 하루》, 《기역은 공》, 《엄마가 그린 새 그림》, 《고양이에게 말 걸기》 들이 있다.




그린이: 조미자


조미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어느 공원의 하루》, 《기역은 공》, 《엄마가 그린 새 그림》, 《고양이에게 말 걸기》 들이 있다.




책속으로

토끼, 고양이, 거미, 개구리, 네 친구들은 바다 속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모두 힘을 합쳐 노란 잠수함을 만들었다. 이제 노란 잠수함을 타고 즐거운 항해를 시작한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좋다. 바다로 나온 잠수함은 서서히 물속으로 들어간다. 친구들은 저마다 요리를 하고, 항해 일지를 쓰고, 운전을 하면서 여행을 즐긴다.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서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항해 중에는 거친 파도가 몰려오기도 하고,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오는 등 힘든 시간들도 있다. 하지만 함께 만든 노란 잠수함을 타고 친구들과 함께 있어 이런 어려움은 거뜬히 헤쳐 나간다.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날이 밝자, 네 친구는 다시 노란 잠수함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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