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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플러스

  • 판매가 15,000원
  • 책정보 양장 52쪽 204*298mm 2022년 10월 30일
  • ISBN_13 979-11-6925-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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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삶’이라는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그림책
 
“쭉 뻗은 길을 걸을 때는 상쾌하고 가볍게
험난한 길을 걸을 때는 조금만 더, 힘을 내 보는 거야!”
 
《길》은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기쁨과 슬픔, 막막함과 외로움, 혼란과 불안이 뒤섞여 있는 삶의 여정을 ‘길’에 비유한 이 책은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다독여 준다.
책장을 펼치면 한 사람이 홀로 길을 걷고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눈앞에 펼쳐진 갖가지 형태의 길을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 나간다. 길 위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순간들과 감정들에 순응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속 주인공의 모습에는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 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삶’이라는 길 위를 걷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유연한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한다. 또한 지친 일상의 반복 속에서 삶의 목표를 잃은 채 여유와 휴식만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잃어버린 삶의 의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 옛것과 현대것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그림책!
서정적인 글과 고풍스러운 그림이 매력적인 작품
간결하지만 여운이 감도는 글은 서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운율이 느껴지는 문장들 속에는 작가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길》은 우리나라 고유의 채색 기법인 ‘진채’를 활용한 작품이다. 비단 위에 수묵과 전통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산수풍경과 그래픽 이미지로 그려진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옛것과 현대것의 절묘하고 멋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냈다.
책 속에는 쭉 뻗은 길, 구불구불한 길, 좁은 길, 복잡한 길 등 다양한 형태의 길들이 파란색 선으로 그려져 있는데, 책장을 넘기면 앞서 나왔던 길의 형태가 우리 몸의 선으로 연결된다. 이미지의 연속을 통해 장면 간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이끌고, 소소한 볼거리까지 만들어 내는 장면 연출은 이 책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작가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예술 감각이 담겨 있는 아트북
진채 기법을 활용한 한국화를 즐겨 그리는 국은 작가는 전통 회화의 재료를 차용하거나 변용하여 보다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이다. 《길》 역시 그런 작가의 연구와 시도로 탄생하게 된 작품으로, 산수화 작업과 그래픽 작업을 혼용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완성했다.
의미와 조형 감각이 뚜렷이 다른 두 기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결국 하나의 시퀀스를 만들어 내는 구성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여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는 표지에도 반영되어 있는데, 산수화로 그려진 본책의 표지와 그래픽 기법으로 문자 ‘길’을 형상화한 자켓을 하나로 합치면 또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가 완성된다.
작가 특유의 개성과 독창적인 예술 감각이 곳곳에 녹아 있는 이 책 《길》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보다 넓은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저자소개

지은이: 국은


전통 회화의 멋에 취해 오랫동안 옛 기법으로 채색화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예이제(古今)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자유롭고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고,
그림으로 재치를 표현하고,
그림으로 많은 이들과 공감, 소통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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