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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단행본

아기 판다 푸바오 리커버판

  • 판매가 20,000원
  • 책정보 양장 152쪽 180*230mm 2023년 07월 20일
  • ISBN_13 979-11-6925-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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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요!

《아기 판다 푸바오》 리커버 특별판

 ▪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 푸바오의 매력을 한층 더 UP해 주는 표지 디자인

▪ 장난꾸러기 푸바오의 미공개 사진 10점이 추가된 특별판

▪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친필 사인과 아기 푸바오의 실제 발 도장 수록

▪ 이별을 앞둔 푸바오와 독자들에게 전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인사말까지 모두 담은 한정 에디션

 

화창한 여름과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색감의 표지가 인상적인《아기 판다 푸바오》 리커버 특별판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푸바오의 일상 사진들과 그 밖의 다양한 부록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가 오로지 이번 특별판을 위해 준비한 10점의 사진 속에는 푸바오가 솟구치는 호기심으로 주변 곳곳을 탐색하는 모습과 하얀 눈 속을 뒹구는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리고 엄마 아이바오가 애틋한 눈길로 푸바오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친필 사인과 푸바오의 실제 발 도장이 본문 속에 함께 수록되어 한정판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더해 줍니다. 2024년 중국 송환을 앞두고 벌써부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아기 판다 푸바오》 특별판은 푸바오로 인해 행복했던 시간들을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판다의 삶을 통해 엿보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로움
이 책은 판다의 귀여움에 매료되어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아기 얼굴처럼 동그랗게 생긴 판다 얼굴과 몸은 우리의 마음까지 둥글둥글하게 만듭니다. 나무에 오르고 매달리다 떨어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푸바오의 집념에 도전을 받기도 하고, 제법 커진 덩치에도 높은 나무 위를 가볍게 오르는 모습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에버랜드 홍보팀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어 온 류정훈 사진작가는 푸바오의 탄생부터 함께하면서 놓치기 쉬운 아기 판다의 삶을 꼼꼼히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어떤 때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어떤 때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푸바오의 하루하루를 찍은 그의 사진에는 판다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푸바오를 통해 우리는 잘 몰랐던 자이언트판다의 삶과 마주하고, 푸바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경험은 우리가 잊고 지내는 지구, 자연, 생명, 그리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전하는 따스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책
이 책의 저자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까지 모든 순간들을 함께하며 깊은 교감과 소통을 나누어 왔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이번 특별판을 통해 그동안 푸바오를 사랑해 주었던 많은 팬들과 《아기 판다 푸바오》 독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푸바오가 팬들에게 나누어 준 큰 사랑과 행복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라며,
어디에 있든 지금처럼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린 시절 참 좋은 사육사를 만났었다고 푸바오가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바오, 너는 할부지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사랑해!!”
-《아기 판다 푸바오》 리커버 특별판 중에서
 
자연 속에서 대등한 존재로 만나 서로의 눈빛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이야기는 《아기 판다 푸바오》를 통해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강철원(에버랜드 동물원)


1969년 7월 18일 전북에서 태어나 깊은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집 앞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뒤로는 대나무밭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친구로 지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게 되면서 야생 동물과의 진정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에 목마름을 느껴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했고, 동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물도 알아야겠기에 조경학을 공부했다. 유인원을 담당하면서는 번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어 대학원에서 번식학을 공부했다.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맡게 되면서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여러 사육사, 수의사 들과 한 팀이 되어 자이언트판다 번식에 성공하게 되었고, 그렇게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로 인해 이제는 판다 할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가짐을 배운 그는 동물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해 사육사로서의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지은이: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은 1976년 문을 연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얻는 생태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탐험 차량을 타고 다니며 기린, 코끼리 등의 초식 동물과 사자, 호랑이 등의 맹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자이언트판다,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몽키밸리, 타이거밸리, 뿌빠타운 등이 있다. 동물원 사육사들은 이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동물들을 보살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에버랜드 동물원은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의 정회원으로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동물원이 되도록 사육 기술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뿐 아니라, 동물들과 사육사 사이의 우정과 사랑 가운데 펼쳐지는 동물원의 일상의 모습이 잘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 류정훈(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


사진을 전공하고 건축, 경제, 여행 월간지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일했다. 2000년 삼성 에버랜드 홍보팀에 입사해 지금까지 사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테마파크의 축제, 엔터테인먼트, 어트랙션, 식음료 메뉴와 동물원, 조경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그 사진들 속에 꿈과 사랑, 행복, 설렘의 순간을 담아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새끼를 돌보는 어미의 모성이나 동물과 교감하는 사육사의 정성을 기록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목차

Prologue
 
Part 1. 아기 판다가 태어났어요
01. 197g으로 태어난 분홍빛 아기 판다
02. 세상에서 가장 빨리 눈을 뜬 판다
03. 꼬물꼬물 끙끙, 엄마 어디 있어요?
04. 우리 아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05. 하루 23시간씩 쿨쿨
06.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 푸바오
 
Part 2. 푸바오의 폭풍 성장
07. 세상으로의 첫발
08.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09. 푸바오는 장난꾸러기
10. 나무 타기 연습
11. 엄마 따라쟁이 푸바오
 
Part 3. 나무 위가 좋아요
12. 엄마 나무는 이제 내 거!
13. 엄마, 더 놀아 줘요
14. 나무 위에서 지내는 시간
15. 유채꽃 핀 봄날
 
Part 4. 더 높은 나무 위 세상으로
16. 말괄량이 푸바오는 못 말려
17. 판다와 대나무와 죽순
18. 훌쩍 커 버린 아기 판다
19. 숲으로의 외출
20. 높이 더 높이
 
Epilogue1
Epilogue2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의 10문 10답

책속으로

보통 판다는 40일 정도 지나야 눈을 뜹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왼쪽 눈은 15일 만에, 오른쪽 눈은 18일 만에 떴지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눈을 뜬 판다입니다. p.28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넘어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아기 판다도 끊임없이 나무에 오르고 매달리고 떨어지기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p.61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데리러 중국 스촨성에 갔을 때 그곳은 노란 유채꽃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선명해서 해마다 봄이 되면 유채꽃을 심어 판다들이 고향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지요. 다행히 푸바오도 유채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p.90

 푸바오의 몸무게가 30kg이 넘었습니다. … 덩치는 몰라보게 커졌지만, 푸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노는 모습을 보면, 또 놀아 달라고 제 다리를 잡고 늘어지는 걸 보면 아직도 영락없는 아기입니다. p.122

 방사장이 아닌 바깥 숲으로 외출을 나간 날입니다. 푸바오는 겁도 없이 높은 나무를 잘도 올랐습니다. 순식간에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푸바오가 언제 저렇게 컸지?’ 푸바오가 기특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집니다.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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