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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Eric Carle

눈 오는 꿈

  • 판매가 32,000원
  • 책정보 양장 44쪽 260*260mm 2023년 07월 25일
  • ISBN_13 979-11-6925-740-4

  • 도서유통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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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농장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농부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잠이 들어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졌는데 여태 눈도 안 온다고 중얼거리면서 말이에요. 농부 아저씨는 잠이 들자마자 눈이 오는 꿈을 꾸어요. 눈송이가 하얀 담요가 되어 농부 아저씨와 농장 동물들을 포근하게 덮어 주는 꿈이었지요. 꿈에서 깨어 보니 창밖에 진짜 눈이 와 있었어요. 농부 아저씨는 서둘러 옷을 입고 상자와 자루를 챙겨 밖으로 나가요. “깜박 잊을 뻔했어!”라고 외치며 헛간의 동물들을 깨우고, 챙겨 온 물건들을 꺼내지요. 아저씨는 무엇을 깜박 잊을 뻔했던 걸까요? 아저씨의 상자와 자루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요? 책장 사이사이에 놓인 필름을 들춰 눈 속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며 포근하고 환상적인 겨울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반짝반짝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아름답고 신비로운 효과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야기 속 농부 아저씨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기를 기다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눈이 오는 꿈까지 꾸지요. 한밤중 잠에서 깨어난 아저씨는 밖에 진짜 눈이 내렸다는 걸 알고 재빨리 짐을 챙겨 밖으로 달려 나가요. 하얀 수염에 붉은 옷을 입고 선물 자루를 메고 가는 아저씨의 모습은 산타 할아버지와 꼭 닮았어요. 아저씨는 헛간 옆 작은 나무에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동물들을 위한 선물을 내려놓아요. 그러고는 행복한 얼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외치지요. 하얀 눈 속에서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번질 거예요. 그리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될 거예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필름 그림책
이 책에는 눈송이와 눈 더미가 인쇄된 투명한 필름이 여섯 장이나 들어 있어요. 이러한 필름 장치는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해요. 마치 그림 속 아저씨와 동물들 위로 진짜 눈이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필름을 들추기 전, “‘하나’는 누구일까?” 하며 눈 더미에 가려진 동물 맞히기 놀이를 해 보세요. 첫 페이지에 담긴 헛간 속 동물들의 부분 모습과 눈 더미의 모양이 좋은 힌트가 될 거예요. 필름 뒤에 숨은 동물을 유추하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효과음이 들려오는 사운드북
이 책에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장치가 담겨 있어요. 바로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장치예요. 마지막 장면의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효과음이 들려오지요. 이야기 속 아저씨처럼 “모두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외치며 버튼을 꾹 눌러 보세요. 반짝이는 홀로그램과 아름다운 효과음이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거예요. 

저자소개

지은이: 에릭 칼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이상희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을 번역해 왔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지금은 원주시그림책센터장으로 일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다. 《난 노란 옷이 좋아!》,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그림책 속으로》를 썼다. 《검피 아저씨의 코뿔소》,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동물원 가는 길》 등 수많은 그림책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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