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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마력

E2

  • 판매가 14,000원
  • 책정보 양장 240쪽 152*224mm 2014년 02월 20일
  • ISBN_13 978-89-527-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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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2》(원제: E Squared)의 저자 팸 그라우트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직후 아버지가 “이렇게 못생긴 아기는 처음 본다”라는 말을 했다는 걸 듣고서, 긴 시간 동안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려야 했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도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가난한 싱글맘으로 아이와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녀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택한 창구는 책이었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지식을 섭취해가며 그녀는 그동안 세상 일이 모두 내 마음 같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건 모두 내 마음을 제대로 운용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뤄내려면 그저 ‘가능성의 장’에 요구하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후 그녀의 인생은 드라마틱하게 변화한다.
가장 먼저 외모가 바뀌었다. 눈에 띄게 예뻐진 것은 물론 안경을 벗어도 될 만큼 시력이 회복됐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됐고, 갖고 싶던 물건이 저절로 굴러들어왔으며, 무엇보다도 원하던 매체로부터 기고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꿈같은 일들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이 책 《E2》에는 이러한 기적을 가능케 한 ‘가능성의 장’의 정체가 여러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 저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소개된다. 나아가 가능성의 장을 자신의 삶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도 등장한다.
양자물리학에서는 장場을 ‘물리적 영역에 영향을 주는 보이지 않는 동력’이라 정의한다. 저자 스스로 이름붙인 ‘가능성의 장’ 역시 바로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에너지 장을 의미한다. 저자는 우리의 의식이 가능성의 장과 연결되기만 하면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우리 인생을 조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가능성의 장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몸소 증명했다. 즉, 곧바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거센 돌풍을 일으킨 것이다. 독자들로부터 평점 별 4개 반을 받는 등 내용에 대한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출간 후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줄곧 베스트셀러 지위를 놓치지 않으며 계속해서 커다란 반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긍정의 힘을 믿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랐다.
그런데, 왜?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우주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당신은 이런 얘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다. 그래서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되도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당신의 현실은 그대로일까? 어째서 눈부신 변화는 다른 사람들만의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애석하게도 사소한 문제가 아직 남아 있다. 바로, 그런 말이 썩 미덥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지금도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 구조를 바탕으로 사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이 무슨 대단한 사상이나 특별한 관념을 가지고 삶을 꾸려간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 삶의 작동방식은 그저 낡은 테이프를 반복해서 돌리는 것과 다름없다(p.16).
즉, 어린 시절부터 “만지지 마!”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 “말썽 좀 피우지 마!” 등 온갖 부정적인 목소리에 노출되며 정형화된 사고구조를 확립하게 된 우리로서는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 삶에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무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완전히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능성의 장이 가진 힘을 스스로 경험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 무의식에 영향을 끼쳐 가능성의 장에 보내던 부정적인 진동을 긍정적인 진동으로 바꿈으로써 우리 삶에 강력한 복福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지금껏 여러 책에 등장했던 주장을 반복하는 대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쉽사리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 아홉 가지를 통해 그 주장을 우리 스스로 입증하고 완전히 믿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험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실험들은 ‘기한을 정해놓고 가능성의 장에 요구 전달하기’, ‘24시간 안에 노랑나비 찾기’,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48시간 동안 그에 대한 안내 받기’ 등 모두가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뿐이다. 하지만 이 실험들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놀라운 진실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갖고 싶은 것을 갖고,
살고 싶은 대로 살기 위하여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실험들은 가능성의 장이 가진 힘을 ‘입증’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지만, 실은 그보다 가능성의 장에 제대로 요구를 전달하고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다 할 수 있다. 이 실험을 통해 당신이 깨닫게 될 아홉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대장 원칙_ 세상에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 존재한다.
▪ 폭스바겐 제타 원칙_ 당신은 가능성의 장에 영향을 주며, 당신이 믿고 기대하는 만큼 그것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다.
▪ 아인슈타인 원칙_ 당신을 비롯한 인간들 모두가 실은 에너지 장이다.
▪ 아브라카다브라 원칙_ 한 가지 소원에 강력하게 집중하면, 그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안내자 원칙_ 가능성의 장과 연결되면 정확하고 무한한 능력을 보유한 안내자를 얻게 된다.
▪ 슈퍼히어로 원칙_ 생각과 의식이 각종 사물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 칼로리 원칙_ 생각과 의식은 음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이를 먹는 우리 신체의 기반을 형성한다.
▪ 101마리 달마시안 원칙_ 당신은 우주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 오병이어 원칙_ 우주는 무한하고 풍부하며 신기할 정도로 융통성이 있다.
 
책에는 이러한 원칙에 의해 실제로 기적을 맛본 사람들의 사례가 여럿 담겨 있다. 그중에는 멕시코 여행을 예약해두고 티켓 값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여자가 가능성의 장에 간절한 요구를 보낸 후 무려 15년 전 룸메이트로부터 ‘함께 사용하던 가구를 팔았다’며 ‘가구 판 돈의 절반을 보낸다’는 편지를 받고 티켓 값을 마련한 이야기 등 일상의 소소한 기적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수 등장한다. 그런가 하면 병원으로부터 시각장애자 판정을 받은 후 스스로의 훈련만으로 시력을 되찾은 사람의 이야기라든가, 파산과 실직을 경험한 남자가 한심한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한 후 56년간 28권의 저서를 쓰고 44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25개 특허를 출원한 이야기 등 인생 전체를 완전히 뒤바꾸는 엄청난 기적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가능성의 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강력한 인식과 함께 내 삶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영감과 큰 감동을 안겨준다.
한편 각 실험의 마지막에는 독자가 직접 쓸 수 있는 실험보고서가 실려 있어서, 실제 실험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데까지 모든 과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의식이 가능성의 장과 연결되기만 하면 상상치도 못할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신뢰하게 될 것이다.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도 살찌지 않는 체질을 갖고 싶은가? 세계 일주를 떠나고 싶은가? 나를 미워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화해하고 싶은가?
가능성의 장에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마음껏 요구하라. 가능성의 장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팸 그라우트


“나, 팸 그라우트는 세계여행가이고, 사랑이 많은 엄마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백만장자이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증인이다.”
 
그녀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말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팸 그라우트는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16권의 책과 2편의 희곡, 1편의 TV 드라마를 쓴 잘나가는 작가이다. 또한 인기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녀가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한 이야기부터 모로코에서 카펫을 구입한 이야기, 니카라과에서 커피 열매를 딴 이야기까지 그녀가 경험한 놀라운 모험들이 모두 담겨 있다.
처음부터 그녀가 생기 넘치는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던 그녀는 ‘가능성의 장’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하나씩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그 결과, 맡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고, 원하는 남자와 데이트하게 되었으며, 갖고 싶은 것을 얻게 되었다. 이번 책에서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제 경험담과 함께, 독자 스스로 가능성의 장을 발견하여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역자: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경제경영을 비롯한 비소설 분야의 다양한 양서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공감의 시대》, 《2030 에너지전쟁》, 《권력의 기술》, 《아마티아 센, 살아 있는 인도》,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탄생》 외 다수가 있다.



목차

Part1. 모든 것의 뒤에 놓인 운명을 바꾸는 힘
 
가능성의 장: 21일간 당신이 발견해야 할 것
우리 삶의 작동방식 | 현실은 어떻게 바뀌나 | 우리가 내다 버렸던 마법 | 가능성의 장=무한한 가능성 | 못의 기적 | 새로운 커리큘럼 | 더욱 진실하고 더욱 큰 비전
 
파장의 붕괴: 우리가 잘못된 정보를 받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는 곳
아주 아주 멋진 진동 | 현실에 대한 질긴 집착을 포기하라 | 지금도 너무 늦었다 | 그것은 그것이 아니다 | 우리는 사물을 형태로 관찰한다 | 좋아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리는 이유 | 다른 채널 고르기 | 집 안에 뛰어든 강아지처럼
 
앞으로의 실험: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여는 일
과학의 기반 | 몇 가지 기본 규칙
 

Part2. 생각을 현실로 창조하는 아홉 가지 실험
 
대장 원칙: 세상에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 존재한다
에너지 장은 전기와 같다 | 우리가 믿는 신 | 테러리스트 신 | 신을 향한 오해 | 방법 || 실험보고서
 
폭스바겐 제타 원칙: 당신의 믿음과 기대가 가능성의 장에 영향을 준다
우리를 옭아매는 사슬 | 믿기 때문에 보인다 |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 방법 || 실험보고서
 
아인슈타인 원칙: 당신도 에너지 장이다
온전한 진리, 그리고 진리일 수밖에 없는 것 | 당신과 그들은 없다 | 증명의 순간 | 방법 || 실험보고서
 
아브라카다브라 원칙: 초점을 맞추면 무엇이든 확대된다
생각을 한 줄로 세워라 | 생각의 창조력 | 마음이 작동하는 법 | 입을 모아 꽥꽥거리기 | 우연은 없다 | 기도? 누가, 나? | 방법 || 실험보고서
 
안내자 원칙: 가능성의 장에 이르면 정확한 안내를 무제한 받을 수 있다
내면의 안내는 꾸러미로 온다 | 내면의 안내를 왜 거부할까 | 안내는 연중무휴 이용 가능 | 내면의 안내가 이끈 사랑 | 방법 || 실험보고서
 
슈퍼히어로 원칙: 생각과 의식이 물질을 바꿔놓는다
아빠의 고발장 | 낙관적인 인식의 결과 | 당신이 물질을 지배한다 | 방법 || 실험보고서
 
칼로리 원칙: 음식도 말과 생각에 영향받는다
식물도 생각을 읽는다 | 음식 투쟁 | 위력적인 플라세보 | 방법 || 실험보고서
 
101마리 달마시안 원칙: 당신은 우주의 모든 사람이나 사물과 연결되어 있다
동시적 느낌 |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죄다 연기煙氣고 거울이다 | 인간관계를 바꾸다 | 가능성을 믿어라 | 방법 || 실험보고서
 
오병이어 원칙: 우주는 무한하고 풍부하며 신기할 정도로 융통성이 있다
이 그림은 뭔가 잘못되었다 | 축복은 다가온다 | 클루 규칙 | 꿈을 꾸면 가능하다 | 선하며 전능한 에너지 포스 | 방법 || 실험보고서
 
 
마치며 | 서로를 들어 올려라

책속으로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당신이 바라는 선물은 아주 소박한 행복일 수도 있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던 내 친구 줄리 옆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두 살짜리 사내아이가 와서 앉은 적이 있다. 둘은 다시 만난 소울메이트처럼 서로를 바라보고 한참을 웃었다. 줄리는 아이를 보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했다.
이런 소소한 일이 아니라 당신이 한 번도 꿈꿔보지 않은 매우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역시 실험을 하던 에릭이란 친구는 타호 호로 가는 공짜 스키 여행권이 생겼다.   ■ 대장 원칙/pp.86-87
 
당신은 에너지다. 매 순간 당신은 당신의 의식으로 에너지를 형성하고 만든다. 생각할 때마다, 집중할 때마다, 행동할 때마다 당신은 에너지를 만든다. 당신의 기분과, 당신이 생각하고 믿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당신이 살아가는 방식이 당신을 통해 흐르는 에너지에 영향을 준다. 간단히 말해 그런 것들은 당신이 진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그 진동하는 방식은 당신이 헤엄을 치는 에너지 장, 서로 맞물려 균형을 이루며 계속 움직이는 에너지 장에서 당신이 끌어온 것에 영향을 준다. 당신은 이 에너지 장에서 같은 주파수나 같은 파장에서 진동하는 것들을 찾아내 당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흥분되고 즐겁고 쾌적한 기분이 들면, 그런 감정은 고주파 진동을 발산하여 더 많은 것이 흥분되고 즐겁고 쾌적하도록 자화磁化시킨다. 같은 고주파를 가진 것들이 당신의 에너지 장으로 신나게 달려갈 것이다.
그러나 매번 판을 망치는 테러리스트가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해서 겁을 먹고 움츠러들고 눈치를 보면, 저주파 진동이 나와 추한 것들을 삶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우리는 늘 우리와 진동수가 맞는 것들을 끌어들인다. 우리는 진동의 기폭자이고, 자석이고, 원인이다.  ■ 아인슈타인 원칙/pp.108-109
 
오늘도 당신은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지만, 당신의 아이디어를 훔친 괘씸한 동료에 대한 생각을 곱씹는 데 1,200가지 생각을 써버린다. 그렇다. 생각으로 ‘부자가 되겠다’고 작정해놓고도 연체한 차 할부금을 걱정하느라 500가지 생각을 바친다. 기도는 있는 것을 달라는 것이다. 그 점만 이해한다면, 하나님께 하는 일회성 간청이 늘 성공하지 않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수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단 한 가지 이유는 그의 생각(기도)이 100퍼센트 걸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배 밖으로 발을 내딛는 것은 바보뿐이다’라고 말하는 세상의 사고 체계를 극복했다. 예수의 의식 속에는 한 가닥 의심도, 그것을 완전히 믿진 못하겠다는 단 한 줄기 생각(기도)도 없었다.  ■ 아브라카다브라 원칙/pp.128-129
1954년에 우크라이나 르베프에서 태어났을 때, 슈나이더는 사시에 녹내장, 난시, 안구진탕증 등 눈을 괴롭히는 질병이란 질병은 죄다 갖고 있었다. 백내장이 너무 심해 일곱 살이 되기도 전에 큰 수술을 다섯 차례나 받아야 했다. 다섯 번째 수술 때는 수정체를 다쳤고, 2학년이 되었을 때 그는 결국 법적으로 시각장애자라는 판정을 받았다. 현대 의학의 수준이 그 정도였다.
열일곱 살 때 슈나이더는 아이작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아이작은 의사들과는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보다 한 살 어린 아이작은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히 말했다. “네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훈련을 통해 앞을 볼 수 있어.”
(…) 1년이 채 안 돼, 아이작이 예견한 대로 슈나이더는 앞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또렷하지 않았는데, 그렇다 해도 슈나이더를 수술이 불가능한 시각장애자라고 단정했던 의사들보다 열여섯 살짜리 아이작이 더 많이 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결국 슈나이더는 읽고 걷고 뛰고, 심지어 운전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을 찾았다. 그는 당당하게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땄으며, 지금은 자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슈퍼히어로 원칙/pp.175-176
 
“그러니까 마음만 먹으면 남자들이 내게 전화를 걸게 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니까요. 한번 해보세요.”
그녀는 가능성의 장에 그런 의도를 보내기 시작했다.
‘나에게는 지금 남자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나흘이 지나기 전에 그녀의 옛 연인들 중 혼자인 사람들 모두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들 중에는 몇 달, 몇 해 동안 연락이 끊겼던 사람도 있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그날 밤에 전화를 몇 통 받았어요. 모르는 남자가 잘못 건 전화도 있었죠.”   ■ 101마리 달마시안 원칙/p.212
 
여덟 살이 되었을 때, 그녀는 동네 근처에 있는 탁아소 겸 극장 겸 미술관인 허드슨 길드 커뮤니티 센터Hudson Guild Community Center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난독증으로 ‘더디고 어쩌면 지진아일지도 모르는’ 학생으로 분류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엇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학교를 중퇴했고, 마약에 빠졌으며, 연기 따위는 모두 잊어버렸다. 미혼모 신세가 되었을 때 카린의 나이는 열아홉 살이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좋은 소식은 카린이 마침내 약을 끊었다는 것. 카린이 낳은 딸의 아버지는 마약 전담 상담사였다. 그는 카린을 마약의 수렁에서 꺼내주었다. 나쁜 소식은 그가 아버지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남자였다는 것. 딸 알렉산드리아가 태어난 지 몇 달 뒤에 그는 카린을 떠났다.
(…) 상황이 그랬지만, 그녀는 언제나 “세상에 안 될 일은 없다”고 믿었다. “연기는 내가 할 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재능이다.”
그녀의 확고한 믿음이 결국 잠긴 문을 열었다. 버클리의 실험극단 블랙 스트리트 호크아이즈Black Street Hawkeyes에서 연기를 하던 그녀는 1983년에 유명한 할리우드 감독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의 눈에 띄었다. 그녀의 연기에 압도당한 그는 브로드웨이에서 원맨쇼가 아닌 원우먼쇼 <더 스푹 쇼The Spook Show>에 그녀를 출연시켰다. 그 쇼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은 그녀를 자신의 연출작 <컬러 퍼플The Color Purple>의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그녀는 이름을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로 바꾸었다.   ■ 오병이어 원칙/pp.22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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